[IT이야기]인터넷과 WEB의 역사(feat.생활코딩)

2022. 8. 9. 02:56I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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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역사를 살펴보며 알아봐요~


1960년 당시엔 핵전쟁이 끝난 직후 였습니다. 그 당시 정보통신은 중앙 집중화 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핵을 맞았을 때를 생각해봅니다. 중앙 통신 장비가 공격을 당하는것에 대비하여 인터넷 망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이땐 알파넷이라는 것으로 쓰여졌다고 하네요)
인터넷은 탈중앙화로 각각의 통신장치들이 분산되어 대규모 인프라로 통신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여러 통신장치들이 각각의 전화국이 되어 연결되어 있는 것이죠.
인터넷은 전 세계적인 규모의 컴퓨터간 가장 거대한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이 후에 점점 진화해 나갔죠.

잠깐 인터넷이 동작하는 원리를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인터넷의 동작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선 컴퓨터 두 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클라이언트(ex)브라우저), 하나는 서버(ex)웹서버)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항상 요청(ex)URL)을 합니다. 서버는 항상 응답(ex)웹화면)을 합니다.
이러한 쌍이 거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저도 말하다보니 웹의 동작 방식과 비슷하게 설명했네요..ㅎㅎ 큰 맥락은 비슷하니 넘어갑시다ㅠ

그리고 웹이란 것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인터넷과 웹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원론적으로는 다릅니다.

이러한 형태로 웹은 인터넷에 포함된 일종입니다. 인터넷이 숲이라면 웹은 숲속의 나무, 인터넷이 서울이라면 웹은 서울의 건물 하나입니다. 누구나 웹 같은 인터넷의 일종을 만들 수 있지만, 아무거나 흥행하진 않죠. (최근엔 '블록체인'이란 기술이 그 것인 듯 합니다.)

웹의 역사는 1990년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시작됩니다. 그 곳에서 '팀 버너스리'라는 사람이 인터넷의 전신이 되는 것들을 계속 만들고있었는데 연구소에 인터넷이 들어오자 지금의 웹브라우저(WWW)를 만들고, 웹서버를 만들어 냅니다.(http://info.cern.ch/) 그리고 HTML도 만들고 http라는 통신규약을 만들어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기술을 public domain 즉, 누구나 사용 할수 있도록 오픈한 것입니다. 그 이후에 자바스크립트란 언어를 단 열흘만에 만들어 내는데.. 자바스크립트는 정적인 웹을 동적으로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예를들어 웹페이지에서 버튼을 클릭을하면 화면이 변하는?ㅎㅎ 정말 대단한 사람 입니다.. 인터넷의 아버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급 속도로 웹과 인터넷이 발전되면서 브라우저 전쟁도 일어나면서 더욱 급격하게 발전을 하게됩니다. 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프로러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엣지, 구글의 크롬 등 까지.. 이러한 이야기는 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매일 숨쉬듯 사용하는 인터넷을 역사를 얇게라도 알고 쓰면 재밌고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인터넷과 웹의 간단한 역사 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IT이야기를 찾아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의견들을 남겨주시면 아는선에서 답변 남겨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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